20160124 일요일중정기념당 - 융캉제 - 단수이 - 신베이터우(거쳐서) - 양명산 지열곡 - 발마사지 단수이를 지나 근처 홍마오청으로!원래 교통편까지 다 알아놨었는데 아빠 친구분이 가이드를 해주셔서차로 이동할 수 있었다. 추운날씨였는데 다행이었다.우리는 따뜻하게 입고갔는데 아빠 친구분은 얇게 입으셔서 죄송스러웠다.가지고 있는 옷중 가장 따뜻한 옷을 입고오신거라고..대만에서 산지 24년인데 이런 추위는 처음이라고 하셨다. 올라가자 마자 입구쪽에 이렇게 글씨를 써주고 있었다.돈 내야하는지 알고 구경하고 있었는데 무료로 나눠주심!글씨 진~짜 명필이다. 뒤쪽엔 정원이 잘 꾸며져 있다. 대만 곳곳에서 자주보였던 포인세티아.크리스마스에서나 볼 수 있던 꽃이어서 겨울꽃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열대 관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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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8. 14:51